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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강해1

스스로 왕이 된 사람들

책이라면 정신을 못 차리는 책벌레이며, 일상 속에 담긴 하나님의 신비를 글로 표현하기 좋아하는 글쟁이다. 매일 성경 읽기와 묵상을 즐겨 한다. <생명의 삶 플러스> 필진으로 동참했으며, 그리스천북뉴스 편집자로 있으면서, 기독교 전문 서평가로 활동 중이다. 국민일보(마이트웰브)와 크리스천투데이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책이라면 정신을 못 차리는 책벌레이며, 일상 속에 담긴 하나님의 신비를 글로 표현하기 좋아하는 글쟁이다. 매일 성경 읽기와 묵상을 즐겨 한다. <생명의 삶 플러스> 필진으로 동참했으며, 그리스천북뉴스 편집자로 있으면서, 기독교 전문 서평가로 활동 중이다. 국민일보(마이트웰브)와 크리스천투데이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왕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왕이 되었던 사사시대. 사사기는 어느 곳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교육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샬롬을 죄를 짓는 데 사용했고, 육신의 욕망을 탐하는데 이용했다. 결국 그들은 실패했고 파멸되기에 이른다. 우리는 사사기가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 그렇기에 암울하지만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사사기는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왕이 되어 파멸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그래서 사사기는 인간의 실패가 아닌 하나님의 승리로 읽어야 할 것을 권한다. 전자책의 특성상 모두 3권으로 분할하여 사사기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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