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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유배자의 관점에서 읽은 시편 23편

시편 23편은 집을 떠나 유리(流離)하는 다윗의 상황을 담고 있습니다. 시편은 포로 귀한 이후 완성된 성경입니다. 우리가 시편을 읽을 때는 항상 포로적 상황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다윗은 무슨 이유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집과 성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집을 그리워하며 돌아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비록 고난 속에서 여호와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확신합니다. 시편 23편은 유리하고 방황하는 광야와 포로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심정을 그대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시편 23편은 집을 떠나 유리(流離)하는 다윗의 상황을 담고 있습니다. 시편은 포로 귀한 이후 완성된 성경입니다. 우리가 시편을 읽을 때는 항상 포로적 상황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다윗은 무슨 이유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집과 성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집을 그리워하며 돌아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비록 고난 속에서 여호와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확신합니다. 시편 23편은 유리하고 방황하는 광야와 포로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심정을 그대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책이라면 정신을 못 차리는 책벌레이며, 일상 속에 담긴 하나님의 신비를 글로 표현하기 좋아하는 글쟁이다. <생명의 삶 플러스> 집필자이며, 크리스찬북뉴스 편집자이며, 크리스천투데이 및 여러 신문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기독교 전문 서평가로 활동하면서 한국교회의 부흥과 하나님의 나라의 비전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고난주간 묵상>과 <야고보서 묵상>, <책에게 교회를 묻다>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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